니케이(NIKKEI) 225 지수

NIKKEI 주가란 일본경제신문사(니혼케이자이, 日本経済新聞)가 산출하고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 225사의 집합체입니다. 닛케이 평균주가 종목은,도쿄 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되어 있는 225사 뿐입니다. 도쿄증권 전체에서는 3,700사를 넘는 기업이 상장되고 있으므로 닛케이 평균주가 종목의 회사는 확실히 일본을 대표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닛케이 지수란

닛케이 지수는 1949년부터 주가지수가 되고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종목의 교체는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약 70년 전에 생긴 주가지수이므로 종목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종목 변동이 되고 있습니다.

 

닛케이 평균주가에 채용되는 종목은 1년에 1회 재검토되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2019년 10월 1일 도쿄돔에서 M3라고 하는 회사로 종목 변경이 있었습니다. 종목변경 사유는 시중유동성의 관점에서 업종섹터간 종목수의 과부족조정으로 M3가 속하게 되었습니다. 또 2015년에는, 프로야구 구단·요코하마 베이스타스를 매수해 일약 유명해진, DeNA가 닛케이 평균주가에 편입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닛케이 평균주가는 경제정세에 맞추어 종목 변경을 실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목 변경은 1년에 1회 행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만, 불상사에 의한 상장폐지나 도산해 버렸을 경우 등에 관해서도 교체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해외와 비교해서 장수 기업이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본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있는 회사는 약 3700사인데, 그 중 약 560사가 100년 기업으로(2020년 6 월 시점) 약 15%를 100년 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 닛케이 평균 주가에 채용된 종목의 주가는 어떤 움직임을 보일까요? 일반적으로는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닛케이 평균주가에 채용되면 채용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는데에는 2개의 큰 이유가 있습니다.

 

닛케이 평균주가에 채용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기 쉬운 이유의 1번째는 닛케이 평균주가에 집중되면 기업의 신용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방금 설명한 대로 도쿄증권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수는 3,700사에 이릅니다. 일본 전체의 기업수는 대기업·중소기업의 합계로 약 380만사입니다. 이 380만사 중 도쿄증권에 상장하고 있는 회사는 불과 3,700사에 불과합니다. 이 3,700사에서도 충분히 대단합니다만, 닛케이 평균주가에 채용되고 있는 종목은 불과 225사에 불과합니다. 그렇기에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이 된다고 볼 수 있기에 신용력이 높아지는 것이빈다. 

 

투자신탁 등에 닛케이 평균주가에 투자되고 있는 것이 많다 닛케이 평균주가에 채용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기 쉬운 이유의 2번째는 닛케이 평균주가는 투자신탁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이 많은 것입니다. 닛케이 평균주가에 연동하는 심플한 상품성으로 인해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는 펀드가 됩니다. 닛케이 평균주가에 연동하는 투자신탁은 많이 발매되고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닛케이 평균주가에 채용되고 있는 종목에는 투자신탁을 통해 많은 매입이 들어갑니다. 많은 투자가에게 사 줄 수 있기 때문에 닛케이 평균주가에 채용된 종목은 상승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닛케이 평균주가에 채용된 종목 편입으로부터 제외되어 버린다고 설명한 것의 반대의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닛케이 평균주가에 편입된 기업은, 닛케이 평균주가의 편입에서 계속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은 자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