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크게 위축된 외식업계를 돕기 위해 정부가 집에서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네 번 시켜 먹으면 만 원을 환급해주는 비대면 외식 할인지원을 재개했습니다. 내수경기 위축을 최소화하고 국민 개개인의 자발적인 거리두기 실천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비대면(배달) 방식의 외식 할인 지원을 우선 개시합니다. 어떤 배달어플이 해당되며, 1만원 환급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행사기간
9월 15일 ~ 예산 소진시까지(선착순)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됩니다. 정부는 7월에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중단됐던 비대면 외식쿠폰 사업 재개 시점을 9월 15일로 결정했습니다.
참여카드사
국민, 농협, 롯데, 비씨,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카드
총 9개 카드사가 참여합니다. 결제시 위에 해당하는 카드를 써야합니다.
참여배달앱
- 공공 : 배달특급, 띵똥, 배달의명수, 일단시켜, 어디go, 배달올거제
- 공공 민간 혼합 : 위메프오, 먹깨비
- 민간 :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PAYCO, 딜리어스, 카카오톡주문하기
총 14개 배달어플이 참여합니다. 해당 배달앱에서 주문, 결재한 실적만 인정됩니다. 방문 외식/배달원 대면결제는 제외됩니다.
참여방법
STEP 1 카드사를 통해 참여 응모
참여하는 9개 카드사로 먼저 참여신청을 해야 합니다. 소지하고 있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참여 응모를 합니다.
STEP 2. 행사 참여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4회 카드 결제(참여실적 확인은 해당카드사에서 가능)
응모한 카드로 배달앱에서 주문과 결제를 2만원 이상(최종 결제 금액 기준) 총 4회를 실시합니다. 참여 요일은 제한없으며, 참여 횟수는 동일 카드사별 1일 2회로 제한됩니다.
STEP 3. 다음달 카드사에서 1만원 환급(캐시백 또는 청구할인)
전월 말까지 실적충족 분에 대해 지정 요일에 캐시백 또는 청구할인을 받게 됩니다. 카드사별로 캐시백 되는 일자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기타사항
지난번 행사(’21.2.21일 종료)시 560만명이 참여한 응모와 누적 실적은 이번 행사에도 그대로 인정됩니다.
배달앱 주문·결제 후 매장을 방문하여 포장하는 것은 실적으로 인정되지만, 배달앱으로 주문은 하되 배달원 대면 결제를 하거나 매장을 방문하여 현장 결제 후 포장하는 것은 실적으로 인정 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참여배달앱 현황
총 14개 어플로 공공 6, 민간 6, 혼합 2개 어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