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부터 18~49세 청장년층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이 시작됩니다. 18~49세의 경우 생년월일에 따른 10부제를 도입해 서버과부화를 분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실제 접종 기간은 8월 26일~9월 30일까지로 화이자 혹은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됩니다.
백신 예약 일정
- 8월 9일(월) 20시~8월 19일(목) 18시 : 백신 10부제
- 8월 19일(목) 20시 ~ 8월 20일(금) 18시 : 36~49세 예약
- 8월 20일(금) 20시 ~ 8월 21일(토) 18시 : 18~35세 예약
- 8월 21일(토) 20시 ~ 9월 18일(토) 18시 : 18~49세 예약
18∼49살 연령층의 사전예약은 8월9일~19일 사이에 시행됩니다. 열흘간 10부제로 사람들을 나눠 예약받는데, 날짜별 예약 대상은 해당 날짜 끝자리와 생년월일 끝자리가 일치하는 날이 해당됩니다. 사전예약 시간은 저녁 20시부터 다음날 18시까지입니다.
| 신청기간 | 생년월일 날짜 |
| 8월 9일 20시~8월 10일 18시 | 9일, 19일, 29일 |
| 8월 10일 20시~8월 11일 18시 | 10일, 20일, 30일 |
| 8월 11일 20시~8월 12일 18시 | 1일, 11일, 21일, 31일 |
| 8월 12일 20시~8월 13일 18시 | 2일, 12일, 22일 |
| 8월 13일 20시~8월 14일 18시 | 3일, 13일, 23일 |
| 8월 14일 20시~8월 15일 18시 | 4일, 14일, 24일 |
| 8월 15일 20시~8월 16일 18시 | 5일, 15일, 25일 |
| 8월 16일 20시~8월 17일 18시 | 6일, 16일, 26일 |
| 8월 17일 20시~8월 18일 18시 | 7일, 17일, 27일 |
| 8월 18일 20시~8월 19일 18시 | 8일, 18일, 28일 |
생년월일이 5월 21일이라면 21일에 해당하는 8월 11일 20시~8월 12일 18시에 예약하면 됩니다.
10부제 기간에 예약을 놓친 경우라면 8월 19일부터 기회가 주어집니다. 8월 19일 오후 8시~20일 오후 6시까지는 36~49세(1972년 1월 1일~1985년 12월 31일 출생)가 가능하며, 20일 오후 8시~21일 오후 6시까지는 18~35세(1986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출생) 대상자가 예약할 수 있습니다.
8월 21일 오후 8시~9월 18일 오후 6시까지는 18~49세 대상자 모두가 추가 예약 또는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만 지자체 자율접종 예약 대상자로 분류된 156만명은 이번 대국민 접종 계획에서는 제외됩니다.
온라인 예약 방법
코로나19 백신 접종 온라인 사전예약 사이트(ncvr.kdca.go.kr)에서 사전예약해야 합니다.
사젼예약 대상자인지 확인을 합니다. 홈페이지에 대상 예약자에 대해 안내가 나갑니다.
본인인증 방식을 선택합니다. 네이버 인증, 카카오 인증, PASS 인증, 공동금융인증서 인증, 휴대폰 인증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증대기 신호등으로 원활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더 빠른 진행이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예약을 진행합니다. 원하는 의료기관 및 진료시간을 선택해서 예약하면 됩니다.
입력이 끝나면 예방접종 예약완료되었다고 표시가 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이 완료되면 휴대폰번호로 예약정보가 전송되며, 현재 접속 중인 홈페이지의 ‘예약 조회/취소’ 메뉴에서 본인인증이 가능한 정보(이름, 주민등록번호, 예약번호)의 입력을 통하여 예약정보의 확인 및 취소가 가능합니다.
백신 예약 팁
최근 50대 예약 시 접속자가 일시에 대량*으로 몰리면서 일부 시간대에 접속지연과 기능상 오류 등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과도한 접속 대기시간을 표출, 정상적 접속의 어려움, 예약 시간 전에 예약이 되거나 대상자를 인식하지 못하는 등 기능 오류도 발생한 바 있으며, 우회 접속 등 공정하지 못한 예약 방법이 공유되면서, 예약 대상자의 불만을 야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예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본인인증인데 기존에는 본인인증 시 휴대폰 본인인증, 아이핀, 공동·금융인증서 등만을 사용 가능했으나, 간편 인증을 추가로 도입하여 부하를 분산시키고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합니다. 간편인증서를 통한 접속은 휴대폰 본인인증보다 접속처리 속도가 빨라지므로, 카카오, 네이버, PASS앱 등을 통해 미리 발급을 받아 놓으면 상대적으로 빠른 예약이 가능합니다.
각 본인인증 수단별 혼잡상황을 신호등 방식으로 한눈에 비교하여, 이용자가 혼잡이 없는 인증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녹색(원활), 황색(지연), 적색(혼잡), 회색(선택불가))
카카오 인증서 또는 네이버 인증서를 미리 설치하고 백신 예약하는 것이 더 빠르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