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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역 자이푸르지오가 6월부터 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성남 원도심 중심입지에 들어서며 대우건설의 빅브랜드 '자이'와 '푸르지오'가 만나서 대단지로 탈바꿈합니다. 분양 전에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산성역 자이푸르지오의 모든 것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입지환경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 단대오거리역, 신흥역 이용이 편리한 입지로 교통 환경은 물론 인근에 희망대초, 성남초, 성남서중 등 초중고가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권이 가능합니다. 희망대공원을 품고 있으며, 서울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며 근처 위례신도시와 인접하여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성남 구도심은 올해만 1만가구 이상 분양하며, 오늘 7월에는 산성역 포레스티아(4089가구)가 입주합니다. 개발이 착착 진행되면서 3년전 산성역 포레스티아 분양 당시 84㎡ 주택형의 분양가는 5억 7천만원이었는데 현재는 11억원 안팎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남한산성입구역에서 모란역에 이르는 곳에 신축아파트가 분양되며 낙후한 주거지가 1만5천가구의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기본정보

사업위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공원로 382번길 36-1 일원

규모

 지하 4층, 지상 21~29층, 아파트 총 31개동 및 부대시설

주택형

 51㎡/59㎡/74㎡/84㎡

세대수

 총 4774세대(일반분양 1718세대)

시행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시공사

 GS건설, 대우건설

 

민간분양이 아닌 공공분양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일반분양의 1순위는 성남시 1년이상 거주자이며, 청약저축통장이나 청약종합저축 가입자입니다. 가입 2년 경과, 24회 납입시 1순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청약안내

아직 모집공고가 나지 않은 상태로 지역중개업소는 일반 분양가를 1평 당 2000만원 초반대로, 30평대 분양가가 7억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인근 포레스티아 30평대 주택이 10억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첨되면 2~3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8월이후부터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 시작되며,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대부분 지역에서 새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금지됩니다. 따라서 7월까지 주택분양시장은 청약물품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는 조정대상지역이기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때까지 아파트를 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래가치가 돋보이기에 청약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가는 대부분 가구가 9억원 이내로 책정될 것으로 보이기에 중도금 대출 50%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는 공공분양의 복잡한 청약 안내를 위해 야탑역 사거리 인근에 청약상담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분양업계 최초로 화상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코로나19 걱정없이 언제 어디서나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약안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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