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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닉 에어프라이어는 오븐형으로 내부가 보이는 디자인으로, 겉보기에는 이게 에어프라이어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2019년에 출시되었는데 고용량임에도 불구하고 꽤 좋은 평판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출시 8개월만에 3만대를 돌파하였으며 평점도 꽤 높은 편입니다. 이번에는 아이닉 에어프라이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징

360도 회전 가능

360도로 회전이 되기에 중간중간에 뒤집어 줄 필요가 없습니다. 바베큐등도 쇠꼬챙이에 끼워서 돌려가면서 구울수 있습니다. 로티세리 요리라고 꼬챙이에 끼워서 하는 요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재질

아이닉 에어프라이어는 내부 및 기본조리도구가 모두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습니다. 높은 열에 안전합니다.

 

16L 용량으로 한번에 3단조리 가능

일반 에어프라이어는 단일요리만 가능한 반면, 아이닉은 한번의 작동으로 3가지 요리가 가능합니다. 요리를 담을 수 있는 플레이트가 넓어서 고기들이 고르게 펴서 들어갈 수 있어요. ​ 하지만 요리마다 만드는 시간이 다르고, 위의 칸에서 기름등이 아래 요리로 흐를 수 있기에, 다른 요리와 함께 작동하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내부를 볼 수 있어서 요리과정을 알 수 있음

겉외관이 유리로 되어 있기에 요리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에어프라이어는 매번 조리과정을 열어서 봐야했지만, 아이닉은 속안의 조명이 밝아서 쉽게 조리되고 있는 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조작하기 편한 터치패널

조작하기 쉬운 터치 인터페이스 패널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음식이 이모티콘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요리 종류를 바로 선택해서 2~3번의 터치조작으로 동작이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은 총 10개의 요리 옵션이 있습니다.

 

간편한 뒷정리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이 많이 묻기에 뒷정리가 중요합니다. 아이닉은 청소하기가 매우 간편하여, 열선이 노출되지 않기에 안의 플레이트와 기기내부를 닦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별도로 기기를 분리한다거나 열선을 구석구석 씻거나 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 에어프라이어 사용시 팁으로 사용 후 빠른 시간내에 세척을 해야합니다. 기름이 굳게되면 닦아내기가 힘들 수 있어요.

 

아래는 동봉되는 아이닉 에어프라이어의 조리도구입니다.

 

리뷰

에어프라이어 자체가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홈쇼핑의 후기 몇개를 발췌해보았습니다. ​

- 음식을 하면 바삭하고 맛있게 잘 익는다

- 열선 있는 부분은 회전팬이 있어서 닦을 수가 없음. 본체를 닦아야해서 다소 불편(오븐형의 특징) ​

- 버튼조작이 매우간편하다.

- 요리 도중 환풍기 돌아가는 소음이 다소 크게나고, 버튼 누르는 소리등을 줄일 수 없다

- 주방이 좁고 1인 가구라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크기가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

- 오븐이 없다면 에어프라이겸 오븐으로 추천

- 구성품이 전부 스테인리스다

 

가격

299,000원

 

아이닉 16리터 에어프라이어의 공식 출시 가격은 29만9천원입니다. 하지만 현재 세일기간이라 6월 30일까지는 17만 9천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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