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 금융 사기 피해 고객을 위한 안심보상제를 앱에서 손쉽게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심보상제 신청방법
안심보상제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및 중고거래 사기 등 금융 범죄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최대 5000만 원(중고사기의 경우 50만 원)까지 보상하는 정책입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앱을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웹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 가능했던 안심보상제는 이번 개선으로 토스 앱에서 접수와 함께 신청서류 제출이 가능해졌습니다.
토스뱅크 앱의 ‘전체 탭 > 고객센터’ 항목에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서류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 과정 앱 내에서 확인 가능
신청, 서류 제출, 보상금 지급 결과까지 모든 과정을 토스뱅크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10월 출범과 함께 도입된 이후 지난해 말까지 토스뱅크는 안심보상제를 통해 총 23억 원 상당의 피해 회복을 도운 바 있습니다.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기준 적용
올해부터는 안심보상제에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기준’도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금융감독원과 국내 은행 19곳이 협약을 체결해, 은행과 고객 간 과실비율 등에 따라 자율적으로 피해 회복을 돕는 정책입니다.
토스뱅크는 은행 중 유일하게 비대면 접수를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의 피해 구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