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9천억원
서울시는 12월 23일부터 5인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들어갔습니다. 예년같으면 연말연시로 북적였을 거리가 한산하기 그지 없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타격이 너무 큰 가운데 서울시는 코로나19 피해 업종에 9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원 내용 총 8천억 대출을 제로금리로 지원 소비자가 20% 혜택을 받고 거리두기 영업 제한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결제 상품권 1천억 규모 발행 서울시의 지원내용은 크게 2가지 입니다. 9천억원 중 8천억원은 제로금리로 지원하는 것이고, 1천억원은 선결제상품권을 발행하여 소비촉진에 나선다는 것입니다. 제로금리 융자 8천억원 규모로 지원되는 대출의 주요 조건입니다. 한도 3000만원 금리 연 0.56% 보증료 0.5%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