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9일 낮 연락이 두절돼 실종 신고가 접수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박원순 시장이 안타깝게도 사망된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소방력 770여명이 투입된 상황이며, 경찰견과 소방견 등 수색견 9마리도 투입되었는데 실종신고 8시간 후에 결국 숨진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CCTV에 잡힌 곳은 와룡공원이었으며, 경찰의 수색 지역은 와룡공원-국민대입구-팔각정-곰의집 등을 잇는 성북동 일대 지역이었습니다. 외출 당시 박원순 시장은 검은색 모자, 짙은 색 점퍼, 검은색 바지, 회색 신발, 검은 배낭 등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의 일정은 몸이 안좋다고 하여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실종 당시 행적입니다. 7월 10일 10:44 종로 가회동 소재 시장 관사(공관)에서 나옴 10:53 와룡공원 CCTV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