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유명한 음향기기 기업인 뱅앤올룹슨(B&O)의 A9 4세대 블루투스 스피커어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B&O A9 4세대는 2019년도에 출시된 제품으로 가격은 무려 300만원이 넘을 정도로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할 가격입니다. 프리미엄 고급스피커 시장의 선두주자인 B&O A9 4세대의 특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격
B&O 한국 공식수입사인 코오롱 글로벌(주)의 A9 4세대 가격은 3,250,000원입니다. 2년동안 무상보증이 가능합니다. 유럽에서는 2500유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펙
무게 : 15kg(다리포함) 14.2kg(다리제외)
색상 : 블랙 ,하이트
크기 : 윌 브라켓타입 70.1 x 21.3(지름 x 깊이), 스탠드 타입 70.1 x 90.8 x 41.5(지름 x 높이 x 거치대 넓이)
소재 : 알루미늄, 플라스틱, 패브릭
특징
4세대는 인공지능 구글보이스를 탑재하여 핸드폰을 꺼낼 필요없이 '헤이 구글'이라는 간단한 음성 명령만으로 날씨를 확인하고 음악을 재생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액티브룸 보정 기능을 도입하여 스피커의 위치를 기준으로 사운드 성능을 최적화하였습니다.
최대 1500W의 클래스 D 앰프가 7개 내장되어 있으며 8인치 우퍼, 2개의 3인치 미드레인지, 2개의 1.5인치 풀레인지, 2개의 3/4 트위터 유닛이 탑재되어 선명한 고음역대와 강렬한 저음역대를 전달하여 웅장한 사운드를 전달합니다.
매직 컨트롤 기능으로 터치 센서 위로 손을 움직이면 음량을 조절할 수 있고, 트랙이나 라디오 방송을 변경하려면 왼쪽이나 오른쪽을 터치하고, 가운데를 터치하면 음악을 일시정지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B&O 어플로 A9 제어도 가능합니다.
A9는 3세대부터 출력이 480W에서 1500W로 대폭 향상되어 훨씬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합니다. 블루투스 4.2버전을 탑재했고, 구글 크롬캐스트, 애플 에어플레이2를 통한 무선 연결이 가능합니다.
형태는 동그란 모양인데, 원형을 선택한 이유는 음향이 원형으로 확산되기 때문입니다. Beoplay A9은 사용되는 요소를 최소한도로 줄인다는 개념 하에 개발되었으며, 고품질 목재, 고품질 플라스틱, 고품질 알루미늄 및 최고 품질의 패브릭 등 최상의 소재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언박싱 절차는 간단하며, 제품 자체가 상자에 담아 배송되는데, 속에 다른 브라운의 상자로 포장되어 있어서 내부 기기의 손상을 막아줍니다. 다리와의 조립은 어렵지 않으며, 스피커와 후면 패널 사이에 다리를 부착하면 됩니다. 장치와 블루투스 연결은 어렵지 않으며, 장치를 연결하면 휴대폰 블루투스에 뜨게됩니다.
다소 아쉬운점은 블루투스 5.0이 적용안된 것, 가격이 너무 비싼점이 아닐까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