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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유병력자를 위한 새로운 보험 상품인 '(무)흥국생명 다사랑3N5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유병력자가 일정 기간 무사고를 유지하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가입기간 및 납입기간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해약환급금미지급형V2, 표준형, 갱신형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10년, 20년, 25년, 30년 중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의 필요에 맞춘 유연한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방법

흥국생명 홈페이지에서 상담 및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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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기간 유지 시 보험료 할인 혜택

흥국생명의 새로운 상품은 가입자가 일정 기간 동안 입원 및 수술 이력이 없는 경우, 계약 전환 제도를 통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유병력자도 건강 상태가 개선되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3·3·5 간편건강보험의 전환 및 할인 조건

3N5간편건강보험의 3N5 란 '3·3·5 간편건강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2년 동안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없고, 6대 질병으로 진단 또는 수술을 받지 않은 경우, '3·5·5 간편건강보험'으로 전환하여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병력자도 건강 유지에 따른 보험료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표준체 건강보험으로 전환 가능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표준체(일반심사형) 건강보험으로 계약 전환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 기존 보험료 대비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고지의무기간 선택 가입

가입자는 자신의 건강상황에 맞춰 고지의무기간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계약 전 고지 의무 중 입원 및 수술 고지기간을 2년, 3년, 5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유연한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종합병원 입원특약 추가

이번 상품에는 종합병원 입원특약이 추가되었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40만원, 종합병원은 20만원의 1인실 입원비를 보장합니다. 두 개의 특약에 모두 가입할 경우 최대 6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유병력자도 혜택 받을 수 있는 보험

흥국생명 상품개발팀의 권용철 팀장은 "이번 신상품은 일반심사형 대비 높은 보험료로 보험 가입을 주저하는 유병력자들을 위해 개발했다"며 "유병력자도 건강을 유지하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보장의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마치며

흥국생명의 '다사랑3N5간편건강보험'은 유병력자도 건강을 유지하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보험 상품으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